'나도 남자랑 우산쓰고파' 2012-03-04 15:5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는 갑작스런 봄비에 시민들이 우산을 꺼내들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