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다문화 초등학교, '즐거워요' 2012-03-02 17:34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이 2일 오후 서울 오류동 지구촌학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모자가 즐겁게 웃고 있다.지구촌학교는 정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다문화 특성화 교육이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학력인정 대안학교로 다문화어린이, 중도입국어린이, 외국인근로자 자녀, 다문화교육을 원하는 한국 어린이에게 전액무료로 운영된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