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정준호 2012-03-01 17:24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정준호가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최근 피소된 것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준호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소속 변호사를 통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웨딩업체 해피엔젤라의 감사였던 류 모 씨는 업체 대표인 정준호가 8억 여원의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