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3월 학평 대비 라이브 특강 오픈
2012-02-06 13:4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티치미(www.teachme.co.kr)는 3월 학력평가를 대비한 라이브 특강을 오픈하고,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학습지원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사즉생 결사단(死卽生 結社團)의 첫 번째 공동기획강좌 ‘이것이 수능이다’에 이은 두 번째 공동기획 강좌로, ‘어깨 걸고 정면돌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3 학생들이 3월 첫 학력평가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학습비법을 2월 20일 티치미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강의 주제를 폴(poll)을 통해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등의 차별화 된 형식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 특강을 이끌 7인의 강사는 티치미 수리영역 강사 한석원과 강남대성의 강사들이 결집한 사즉생 결사단의 언∙수∙외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언어 김동욱∙최진헌, 수리 한석원∙서정원∙이창무, 외국어 김찬휘∙이명학 강사가 총 7회에 걸쳐 각 영역별, 강사별로 학력평가 전 개념 및 유형 등을 정리한 맞춤 강의를 공개하고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3월 학력평가는 고3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라이브 특강은 명 강사진의 3월 학력평가를 꿰뚫을 학력평가 대비 강좌로 시험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을 앞둔 2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학력평가 승리 기원을 위한 세 가지의 미션이 주어진다.
그 중, 첫 번째 ‘찾아라!’ 미션은 결사단 7인에 대한 인터넷 상의 수강후기, 강사평, 기사 등을 스크랩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옮기면 된다. 두 번째 ‘요구하라!’ 미션은 결사단 7인에게 듣고 싶은 강의 주제에 관한 설문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 두 미션을 모두 완수한 학생들에게는 10일 간 매일 1000명에게 총 5000만원의 학습지원비를 제공한다.
세 번째 ‘돌파하라!’ 미션은 학교대항 라이브 출석체크 미션이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경품 내역은 라이브 특강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