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스마트 포투. (스마트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스마트코리아(이인석 대표)가 2월 한 달 동안 경차 스마트 포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모품 평생 무료 제공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마트는 메르세데스-벤츠(독일 다임러그룹)의 경차 브랜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 포투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한 것. 새 모델에는 LED 데이라이트도 새로 적용됐다. 오픈탑(카브리오) 모델의 경우 검은 색 1개 뿐이던 탑 색깔에서 파랑, 빨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월 중 새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엔진오일 등 오일류, 에어필터 무상교환(1만㎞당 1회), 향균필터 및 와이퍼 무상교환(2만㎞당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첫 구매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의이전시 무상교환 서비스가 종료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쿠페가 2490만원, 카브리오가 2790만원, 디젤(CDI) 모델은 각각 2590만원, 2890만원이다.

문의 ☎02-525-2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