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생생톤'으로 고향방문 '쌩쌩~'

2012-01-19 16:48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동화약품)의 활력음료 생생톤이 어제 개봉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제품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 방문객들이 겪는 고속도로 교통체증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래주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동서울 톨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가는 귀성객들은 '페이스 메이커' 이미지가 새겨진 생생톤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생생톤은 타우린·이시노톨·비타민 C 등이 함유된 음료로 100㎖, 180㎖ 용량 두 종류가 있다.

낱개뿐 아니라 10개들이 박스 포장도 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편의점·소매점·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이스 메이커는 김명민을 비롯해 국민 배우 안성기, 고아라, 조희봉 등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하며, 뮤지컬 '김종욱 찾기', '헤드윅' 등을 연출한 실력파 김달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