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女 VIP 초청 행사

2012-01-15 11:51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여성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300대 한정 판매되는 삼성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북의 출시를 기념하고 VIP 여성고객들에게 보다 고품격의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과 영화배우 하지원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여성에게 주는 ‘시리즈9 레이디’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300대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으로,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고급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VIP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