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서 차량 전복..2명 중상

2012-01-15 11:27

서울 내곡동서 차량이 전복돼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5일 오전 4시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시립어린이병원 앞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조모(28)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