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기업인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2012-01-13 15:42
신왕수 회장(사진 왼쪽)이 김선교 군수에게 '사랑의 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신왕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양평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10㎏)’ 100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기업인협의회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지역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모금과 자사제품 기증을 통해 사랑의 물품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