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직원 자녀 대상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2012-01-09 11:31

S&T그룹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S&T 제공)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S&T그룹은 9일부터 20일까지 S&T중공업 창원 본사와 S&T대우 부산 본사에서 ‘제14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S&T중공업을 비롯해 S&T대우, S&T모터스, S&Tc, S&T대우, S&T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들의 직원 자녀(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140여명이 참가한다.

S&T그룹은 캠프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어와 영어의 통합적 사고 혁신 프로그램인 ‘Callan Method’를 도입했다.

또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도전! 영어 골든벨, 영어 토론,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자체 선발 과정을 통해 올 여름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8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