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에 힘 제대로 발휘할 용띠 스타는? 존박 41% 1위
2012-01-05 18:47
임진년에 힘 제대로 발휘할 용띠 스타는? 존박 41% 1위
흑룡의 해 스타 존박 (사진:몽키3)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흑룡의 해에 힘을 제대로 발휘할 것 같은 용띠 스타로 존박이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일주일간(2011년 12월 29일 ~ 2012년 1월 4일) 실시한 ‘2012년 흑룡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것 같은 용띠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존박이 1위를 차지했다.
‘슈스케2’ 준우승에 빛나는 존박은 총 364명 중 41%(149명)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슈스케2’에서 보여줬던 활약과 가수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가 모아져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존박은 이르면 1월 말께 가수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드림하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데 이어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을 맡은 김수현(19%)이 2위를, 대표적인 88년생 용띠 스타인 빅뱅의 지드래곤(18%)이 3위를 차지했다.
송승헌(9%), 닉쿤(8%), 장혁(6%)이 뒤를 이었다.
현재 몽키3에서는 김동준, 준수, 김현중 등을 후보로 한 ‘운동 신경에 반해버린 아이돌’ 설문조사를 11일까지 진행한다. 몽키3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