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미하일로비치 영입
2012-01-05 11:03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미하일로비치 영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프로배구단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브랑키카 미하일로비치(Brankica Mihjlovic) [사진 = 현대건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단이 용병 공격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는 2011~2012 시즌 대반격을 위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적의 브랑키카 미하일로비치(21, Brankica Mihjlovic)를 새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격조건 '191㎝, 74㎏'의 미하일로비치는 보스니아리그를 거쳐 2009년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볼레로 팀에서 주전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이를 통해 베스트 스파이커(Bset Spiker)상을 수상하는 등 소속 팀의 리그 2년 연속 우승에 일조했다.
미하일로비치는 4일 구단에 합류, 선수단과 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