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우리아이사랑100세보험 출시
2012-01-05 16:40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가 될 때까지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우리아이사랑100세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보장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확대했다.
보장기능을 별도로 전환하지 않고도 아동기와 성인기 각각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암 5000만원, 고액암 1억원, 5대 장기이식수술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자녀가 학교생활 중 재해나 장해를 입었을 때에는 최고 2억원을 보장한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지원본부장은 “최근 자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자녀에게 평생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선물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