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15일까지 신년정기세일 진행

2012-01-05 16:4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15일까지 패션의류·잡화·가구 등 전 품목에 걸쳐 신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중정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윤달을 피해 결혼하려는 신혼부부를 위해 신년세일에 맞춰 웨딩혼수박람회도 연다.

세일 기간 중 7~8일, 14~15일 2차례 주말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패션관에서 여의주를 골대에 던져 성공시키고, 용모양 조형물 속에 스펀지 볼을 채워 흑룡을 완성시키면 사음품을 증정한다.

리빙관에서는 50만원 구매 고객에게 무료 커플 애정운과 타로점 서비스와 예비신혼 부부들에게 캐리커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웨딩혼수가수 박람회’에서는 유명 가구브랜드 제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또 요즘 알뜰 혼수로 인기 있는 진열상품 가구는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웰빙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원목 가구를 최대 40% 세일하고, 온돌 침대를 최대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겨울상품 시즌오프로 자라가 최대 60%, 코치·MCM·만다리나덕·GAP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