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부발전, 12기 신입사원 입사식

2012-01-05 16:40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3일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42명과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2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에 입사한 42명의 신입사원은 지난해 7월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85명중 5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 가운데는 장애인 2명, 취업보호대상자 10명 등이 포함됐다.

남인석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신입사원 여러분의 젊음과 창의력으로 중부발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도화선이 돼 달라"며 “원대한 비전을 갖고 뛰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부발전, 12기 신입사원 입사식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사진 첫줄 왼쪽 7번째)이 3일 본사에서 12기 입사식후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앞서 선발된 마이스터고 신입사원 7명과 함께 7주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기간중 중부발전 사회봉사단과 함께 일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