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2012년에는 7월 2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영국 런던올림픽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1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제1회 겨울 유스올림픽이 열린다.

2월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3월에는 프로축구 K리그가 기다린다.

4월에는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700만 관중 동원에 나선다.

6월에는 2월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종 예선전이 열린다.

7월에는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런던올림픽이 ‘하나의 삶(Live As One)’을 모토로 개막한다.

7월 27일 막을 여는 런던올림픽은 다음달인 8월 12일까지 개최된다.

10월에는 대구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전남 영암에서 F1코리아그랑프리가 열린다.

11월에는 국내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 아시아야구 챔피언을 뽑는 아시아시리즈가 모두 우리나라에서 막을 연다.

12월에는 K리그 챔피언전이 스포츠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