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후쿠오카 노선 취항

2011-12-20 13:04
기존 대형항공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성의 있는 서비스 제공

좌측부터 : 티웨이항공 박종인 고문, 신보종합투자 공인욱 대표, 인천공항 항공영업 임남수 처장, 티웨이항공 신동춘 부회장, 서울항공청 안전운항 국장 김근수, 인천세관 휴대품 통관국장 조민호, 스위스포트 부사장 토랄프(Mr.Toralf Sonntag), 티웨이항공 이기성 기장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티웨이항공은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인천-후쿠오카 정기 노선 운항(매일 2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진행된 인천-후쿠오카 정기노선 취항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 투입되며 인천에서 매일 오전 10시05분 및 14시 50분에 출발하며 후쿠오카에서는 12시25분 및 17시1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 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