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분당 엠코 헤리츠’, 청약에서 계약까지 일사천리
2011-12-19 09:27
계약 이틀만에 570실 모두 완료
현대엠코가 분당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가 홍보관 오픈 일주일만에 계약까지 완료했다. 사진은 계약이 진행 중인 홍보관 내부 모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엠코가 분당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가 홍보관 오픈 일주일만에 계약까지 모두 완료해 눈길을 끈다.
19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진행된 분당 엠코 헤리츠 계약 접수에서 570실 모두 계약이 성사됐다.
이로써 지난 9일 분당에서 홍보관을 오픈했던 이 오피스텔은 일주일만에 청약에서 계약까지 모든 절차를 끝냈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앞서 12~13일 청약에서도 1만1622명의 청약자들이 몰려 최고 132대 1, 평균 2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 분당선 정자역 3분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031-716-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