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후기 톡톡-수면팩> 리엔케이 버블 마스크 팩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화장품 구매의 각종 방법 중 다양한 블로그의 후기는 많은 여성들의 구매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발맞춘 업체의 체험단 모집은 각종 블로그에 '효과 좋다'로 채워졌고, 업체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잠재 수요자는 타인이 좋다고 해서 나또한 좋은 것은 아니다. 나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몇초에서 몇분, 한번에 불과한 체험 글은 사용감일 뿐 체험 효과를 검증하기 어렵다.
이에 구매의사를 갖는 수요자를 위해 블로그 체험단의 글 5개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다. 제품의 주요 효능을 유추보는 것으로 '뷰티후기 톡톡'을 기획해 보았다.
이와 더불어 정말로 화장품이 좋아서 글을 올리는 뷰티 블로그단의 전문성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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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케이 버블 마스크 팩 공통된 의견
향이 은은하고, 오투 캐리어 버블(거품)생김.
100ml 용량이 크며 제형감이 있고, 얇게 펴발라주는 것이 좋음.
수면팩의 간편함과 다음날 일어나면 촉촉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
단**
"크림이 부드럽게 발리는데 바른 후 바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기다렸다가 체온에 크림이 녹으면 남은 크림이 스며들어 가는 것 같아요. 향기는 약한 편이고 살짝 꽃향기가 나요. 확실히 수면팩이라 얼굴이 좀 끈적이는 것은 있어요. 여드름 많이 나는 시점에는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 때 굉장히 촉촉하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매일 바르는 제품이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해 봐야 알것 같아요. 특별히 얼굴에 신경 쓰고 싶은데 간편한 것을 찾는다면 버블마스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Art***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뭉쳐 있는 물방울처럼 건드리면 커질 것 같은 수분기 가득한 질감이 좋았고요 옅은 핑크에 향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느낌은 사진보다 촉촉했고요. 팩이라고 듬뿍듬뿍 발랐더니 피부가 그만 넣으라고 스며들지 않더라고요. 턱과 목 만나는 쪽은 좀 밀렸습니다. 아무튼, 적당히 나이트 크림 바르듯이 과하지 않게 발라주세요. 다음날 아침 잔주름 하나 없고 완전히 촉촉한 팽팽한 그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 다음날 수분이 100% 충전된 듯한 그런 팽팽한 느낌이 올거예요"
H**
"얼굴에 바르고 자고 깬 후에 보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진 걸 알 수 있어요 이건 몇 번 사용했더니 보는 사람마다 피부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특히 오빠는 평소 제 생얼이 피부가 더 좋아보인다고 당분간 화장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하네요. 사실 이거 바르고부터 모공도 잘 두드러지지 않는 거 같고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찌**
"피부가 건조에 건조를 친구의 추천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황정음이 결제했다는 하이드라버블 마스크 팩을 구매, 처음에는 8만 원이라는 가격에 놀랐는데 크기를 보니 마음에 들었다. 쓰고나서 다시 열면 거품이 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탄산수가 섞여 있기 때문에 생기는 거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엷게 펴주는 게 좋고 바르고 바로 자도 되니까 편리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면 뭔가 깨끗해지고 개운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