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재테크> 동양 건설부문, 중랑천 인접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분양

2011-12-08 15:13
중랑역 초역세권 입지, 중화뉴타운 등 미래가치 ↑

<재테크> 동양 건설부문, 중랑천 인접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분양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동양 건설부문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대 대농연립을 재건축한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중량역 2차 동양엔파트는 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기준 84~95㎡ 총 11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화동은 중화뉴타운 개발과 상봉균형발전지구 등 친환경 도시 계획이 준비 중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단지와 인접한 중랑천 일대는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 사업은 중랑천에 뱃길을 열고 수변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철 중앙선 중랑역과 도보 2~3분거리인 역세권이며, 7호선 중화역과 상봉역과도 가깝다. 일반, 지선, 급행 등 각종 버스노선도 이용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월릉IC), 망우로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중랑초, 상봉초·중 이대병설미디어고, 원목고,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한국종합예술학교 등이 위치했다. 이마트와 코스트코(상봉점)의 대형마트와 동부시장,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등 생활기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앞으로는 중랑천이 지나 중랑천의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봉화산 근린공원과 용마산 폭포공원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3년 1월 예정이다. 02-491-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