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 여행패션 제안…간단하지만 멋스럽게
2011-12-05 10:45
뱅뱅 여행패션 제안…간단하지만 멋스럽게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다가오는 연말시즌, 스키장이나 경치 좋은 여행지로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걱정부터 앞서게 되는데 갑자기 추워진 12월 날씨에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스마트한 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옷은 부피도 크고 무게도 무거우니 꼭 가져가야 할 아이템을 체크해보자.
우선 여행지 패션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포인트며 가벼워서 활동하기 쉬운 아우터를 선택하자. 요즘 패션 대세 '패딩 점퍼'는 예전에 비해 더욱 과감해진 컬러감과 슬림하지만 보온성까지 갖춰 겨울철 여행시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캐주얼 브랜드 ‘뱅뱅(BANG BANG)’의 할리데이 컨셉 겨울화보에서 선보인 패딩점퍼 스타일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 친구들에게 추천해 줄 수 있다.
여성은 레드나 바이올렛 등의 발랄한 느낌의 패딩점퍼를 포인트로 미니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컬러감 있는 부츠로 마무리해 주거나, 남성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의 패딩 점퍼에 부한 느낌을 덜어 줄 수 있는 스키니 진과 워커로 마무리해 멋스럽고 활동성이 좋은 여행지 스타일이 완성된다.
12월 여행은 크리스마스 혹은 연말 파티를 위한 여행들이 많아 패딩 점퍼 안에 크리스마스 연상하는 레드, 그린, 골드, 실버 등 화려한 색상 혹은 노르딕 패텐의 맴투맨 티셔츠나 니트 종류의 이너웨어만으로 룩에 포인트가 된다.
또한 추운 겨울 여행시에는 겨울 액세서리 준비는 필수이다. 목만 따뜻해도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키한 머플러나 니트 털모자를 매치한다면 더 따뜻하면서 스타일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BANGBANG(뱅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