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0대만 출시하는 인피니티 '뉴 G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2011-12-01 18:06
국내 200대 한정 판매…차별화되는 특별함
인피니티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인피니티 브랜드는 12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New G Racing Limited Edition)’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G25R과 G37R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미국·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들어올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G 레이싱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싸인한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5명)와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드라이버 자켓(1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G 레이싱 에디션과 레이싱걸을 만날 수 있는 쇼룸 투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티 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G 레이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주유비가 지원된다. 현금 및 타 금융사 이용시에는 150만원의 주유비를 받을 수 있다. 선납금과 유예금을 직접 설계해 월 할부금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부가세 포함)은 G25R이 4570만원, G37R은 54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