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홍대 매장에 '트릭아트 페인팅' 선보여 눈길
2011-11-24 14:2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구스다운을 재해석한 트릭아트 페인팅을 거리에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홍대 거리에 설치된 이번 작품은 뉴발란스의 2011년 슬로건인 '레츠 메이크 엑설런트 해픈(Let’s Make Excellent Happen)'을 주제로 뉴발란스 브랜드의 DNA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평면을 입체로 보이게 유도하는 트릭아트 요소를 활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자유롭게 만져보거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