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리쌍 게스트(사진: 리쌍 공식싸이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유재석과 정형돈이 리쌍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리쌍이 4일~6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유재석과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리쌍의 멤버 길은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형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개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미 유재석과 정형돈은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리쌍 콘서트의 리허설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리쌍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그룹 허니패밀리도 게스트로 참여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리쌍은 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등으로 '리쌍극장'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