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따뜻한 마음 전하세요"
2011-11-04 08:5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달 11일까지 과자·초콜릿 등 빼빼로데이 관련 기획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선물용 대용량 상품·빼빼로 모양 쿠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롯데 초코 빼빼로(42g)’ 800원, ‘롯데 아몬드 빼빼로(32 g)’800원에, ‘청우 참깨스틱(85g)’ 11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크라운 사랑과 우정사이(36g)’·‘크라운 피코(42g)’·‘크라운 초코/화이트하임(각 47g)’ 각각 970원에 내놓는다.
또 친구·직장인들끼리 마음을 주고받는 수요를 고려해 대용량 규격으로 기획한 ‘롯데 빼빼로 선물상자(795g·20입)’를 1만4400원, ‘롯데 빼빼로 전용상자(720g·18입)’ 1만296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빼빼로 모양 쿠션도 선보인다. ‘밀레니엄 롱쿠션(20*100㎝)’을 1만9500원에, ‘밀레니엄 쿠션(20*60㎝)’을 1만3500원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국군 장병·도서지역 등 전국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또 판매액 입부를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이 결연을 맺은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노명진 과자담당 MD(상품기획자)는 “올해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와 수능이 겹쳐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