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리시청 대강당 ‘오페라 갈라콘서트 4인 4색’ 공연
2011-11-03 16:10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4일 오전 11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4인 4색’을 무대에 올린다.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박재연과 테너 최성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정상금 오페라 성악가가 참석, 서울 로망스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카르멘’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애창가곡, 뮤지컬 넘버 등 귀에 익은 음악들을 들려준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단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하나은행 구리지점,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시내 각 서점에서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