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울랄라세션 명동 플래시몹…보기만해도 흥겨워 "나도 가고파"
2011-11-03 14:08
슈스케3 울랄라세션 명동 플래시몹…보기만해도 흥겨워 "나도 가고파"
울랄라세션 명동 플래시몹(빈폴) |
기적을 노래하는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11명의 멤버가 TOP3로 좁혀지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일 TOP3 멤버 버스커버스커는 홍대에서, 울랄라 세션은 명동에서 투개월은 홍대입구 공항철도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3 생방송 진출자들은 지난 10월 협찬사 빈폴과의 TOP3가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공약을 세웠고 톱3에 멤버는 이를 각 지역에서 실천했다.
울랄라세션은 그들만의 구호인 '울랄라'를 참석한 500여명의 시민과 외치며, 함께 율동 맞추며 흥겨운 플래시몹을 완성하며 약속한 공약을 선보였다.
울랄라세션 명동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약 지킨 울랄라세션", "엄청난 인파다. 톱스타 못지않아", "울랄라세션 인기가 이정도 일 줄이야", "귀엽다", "나도 명동 갈 껄"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함께 TOP3로 선정돼 오는 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준결승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