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급 단독주택 ‘율동공원 라폴리움’ 31가구 분양
2011-11-01 09:42
삼성중공업 시공, 개인정원·최첨단 보안시스템 적용
단독주택단지 '율동공원 라폴리움' 조감도.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단지형 단독주택 전문시행사 뮤지엄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2-15번지 일대에 ‘율동공원 라폴리움’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율동공원 라폴리움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가구 규모로 고급단독주택으로, 공급면적 기준 290㎡ 18가구, 338㎡ 5가구, 복층형 336~450㎡ 8가구 등 총 31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과 판교IC까지 차량으로 각각 10분, 15분이면 도착가능하다. AK프라자, 이마트, 분당재생병원, 분당구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분당학군인 장안중, 대진고 등을 배정받을 수 있다.
전세대는 3.3m의 높은 천정고와 4베이 이상으로 설계, 넓은 창을 통해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각 세대 전면부의 개인정원은 침실, 서재, 거실, 식당 등이 연계돼 소통이 가능하고, 후면부는 선큰공간이 조성된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RF카드 등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단지보안을 위한 영상저장시스템, 입주자 전용카드로 관리되는 주차관제시스템, 세대별 보안시스템 및 적외선 감지기설치 등으로 보안이 철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