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GSK 대표, 대한간학회서 감사패

2011-10-26 16:0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김진호 대표가 간염퇴치 및 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간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0년부터 매년 10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함께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10년간 후원해왔다.

이 콘서트는 클래식 문화코드를 통해 일반인이 간질환의 심각성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간염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