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 출시

2011-10-26 10:18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롯데카드가 27일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카드,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를 선보인다.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는 주 생활 업종인 외식, 마트, 학원 업종에서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카드다. 기존 여성 및 쇼핑혜택을 강조했던 샤롯데 시리즈에 가족 혜택을 더했다.
 
 이 카드는 외식 업종에서 5만원 이상(월 1회, 건당 5000원 한도), 3대 마트에서 5만원 이상(월 2회, 건당 5000원 한도), 학원 업종에서 10만원 이상(월 1회, 건당 1만원 한도)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연간 10만원 이상의 사용실적만 있으면 매년 3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이 밖에 국내 특급 호텔 객실 및 스파, 식음료 할인,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 우대 서비스,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 등 마스터 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여성 특화 서비스를 넘어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샤롯데 브랜드를 확장했다”며, “주 생활 업종 할인은 물론,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가족의 카드생활을 다각도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