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눈물과 침묵 "이런모습 처음이야"…'정글의 법칙' 호평 속 산뜻한 출발

2011-10-22 13:44
광희 눈물과 침묵 "이런모습 처음이야"…'정글의 법칙' 호평 속 산뜻한 출발

광희 눈물(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첫방송에서 광희가 눈물을 흘렸다.

21일 첫 방송된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의 생존을 위해 김병만과 , 류담, 리키김, 광희가 뭉쳐 전파를 탓다.

이들은 아프리카 나미바아 악어섬에서 일주일간 생존체험을 하며 '정글의 법칙'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첫날부터 리키김과 김병만은 집 짓는 방법을 다퉈고 류담과 광희는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광희는 다음주 예고편에서 평소의 유쾌한 모습을 잃은 듯 침묵을 지키는 모습에서 부터 눈물을 흘리며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들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