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 “임산부 산전관리 확대”
2011-10-20 10:37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파주시보건소(소장 김규일)는 12월까지 임산부 산전관리 일환으로 기형아검사비를 1인 1회 15,000원을 지원한다.
이번 기형아 검사비 지원을 통하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 등 기형아를 사전 예방 하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게 됐다.
또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임산부 차량스티커 및 가방고리를 배부하고 있으며 필요시 임산부는 보건소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임산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보건소에 문의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