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 국민훈장 수여
2011-10-19 13:58
이 박사는 1980년대부터 숲과 관련된 연구를 해 왔으며, 1985년에는 숲을 통한 청소년 왕따 문제 치유방안을 제시했다. 1995년에는 ‘신경성 클리닉’이라는 책에서 숲의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숲 치유 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사업과 세로토닌 워킹데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숲 치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숲의 치유 기능을 부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재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