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무의탁노인 무료급식봉사 실시

2011-10-19 09:52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19일 예보에 따르면 이승우 예보 사장과 임직원들은 18일 오전 은평구 소재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지역 무의탁노인 등에 대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해당단체는 예보가 2008년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무의탁노인 등에 대한 무료급식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 무료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예보는 통인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쌀과 돼지고기 등 식자재를 구매하여 나눔의 둥지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노조위원장과 부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