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 주목…"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00원'에 보세요"
2011-10-17 09:3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맞아 이용자들이 소셜쇼핑을 통해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단돈 1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 미러팝 원정대’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메라와 SBS ESPN 제휴로 진향되는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관람권을 100원에 구매하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차전 30명, 2차전 30명 총 60명의 미러팝 원정대을 선발한다.
선발된 미러팝 원정대에게는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과 야구 관련 현장 견학의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양준혁, 박충식 등 야구스타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기념촬영, 싸인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삼성카메라와 SBS ESPN이 제공하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동수 다음 로컬채널관리팀장은 “이번 소셜쇼핑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들이 한국시리즈도 관람하고 야구스타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이벤트, 할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리즈 경기 1·2차전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