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소비자 접점에서의 CS교육 강화한다
2011-10-06 08:34
전국 공식판매대리점 대상 CS교육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전국적인 CS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9월 21일부터 전국 모두투어 공식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해 9월 30일 마무리 지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교육은 서울지역 2곳(강남·강북 각1회)·전라지역(광주)·충청지역(대전)·경상지역(부산)순으로 전문 CS강사를 초청해 해당 지역의 BP점 임직원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반적인 기업 대상 고객 서비스 교육에 아울러, 모두투어의 업무 시스템을 고려해 전 BP점에서 동일한 고객응대 프로세스가 나올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꾸며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회사 내부적인 서비스교육 못지 않게 전국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전국 BP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면대면 교육활동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