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1460여명 선발

2011-10-04 15:1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유치원 교사(일반 87명, 장애 5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284명, 장애 81명), 특수학교 교사(유치원 1명, 특수초등 7명) 등 모두 1465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취득예정다 등으로,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는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imyong.goe.go.kr)을 통해 오는 10~14일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12일이며, 2차와 3차 시험을 거쳐 내년 2월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최종합격자는 지난해와 달리 2차 시험성적(취업지원가점 포함)과 3차 시험성적(취업지원가점 포함)을 합산한 총점의 다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