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 지난해 영업손실 668억원…BIS비율 9.2%

2011-09-20 09:14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2010년7월~2011년6월) 영업손실이 668억7190만9000원으로 이전해보다 적자규모가 소폭 줄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13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265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폭이 15.9% 늘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손익구조 변동의 원인으로 부동산 경기악화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6월말 기준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2%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