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관물대 사진(훈남스토리 영상 캡쳐)

최근 군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관물대에 사진이 매의 눈을 지니고 있는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었다.

지난 14일 육군 훈련소 공식 블로그 '훈남스토리'를 통해 추석맞아 차례를 지내는 김희철의 영상편지를 이 공개했다.

김희철은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우주대스타 김희철입니다. 추석이 밝았는데 아픈 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열심히 4주 훈련을 받고 있으나 걱정 마시고 부모님 가족에게 잘하는 여러분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영상편집 보내는 동안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김희철 뒤에 있는 관물대에 원더걸스 소희의 사진이다.

김희철은 9월 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평소에 관심을 드러냈던 김희철은 훈련소 관물대에 소희의 사진이 부착되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의 관물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군입대에 소희 사진 가져간건가?","군대에서도 변치 않는 소희 사랑","관물대 소희 사진 보고 빵터졌다","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소희랑 투샷 잡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4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 요원으로 개체 복무한다. 공익근무 이유에대해 "4년 전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왼쪽 다리가 거의 부서졌고 철심도 7개나 박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