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옥토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2011-09-01 17:08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여의도본사에서 총 시상금 3억2000만원 규모의 '2011 우리투자증권 옥토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9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업계 최대 인원인 2만4880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수익률 승부를 펼쳤다.

리그별 1위는 옥토리그 정미옥(349.25%), 머그리그 전경화(269.86%), 드림리그 강영찬(224.53%), 선물옵션리그 김방신(359.39%)이며, 이들 수상자에겐 각각 1억원, 3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됐다.

또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투자자에겐 사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씩 적립한 총 2488만원의 기부금을 여의도 성모병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환우의 치료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