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추석이벤트 기획>외환은행,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모시기 나서

2011-08-30 14:24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추석을 맞이해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한가위 경품 대잔치 - GoGoGo Festival'을 통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할 경우 현금 100만원이나 기프트카드 50만원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외환카드 고객 중 백화점, 대형할인점, 인터넷쇼핑몰, 주유소에서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2명), 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100명), YES 포인트 1만점(800명)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사용금액 50만원당 1회의 추첨 기회를 이벤트 기간 중 최대 3회까지 부여하며 일시불 및 할부 사용금액, 가족카드로 사용한 금액까지 모두 포함한다.

또한 9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추석선물세트, 주요 가전제품 또는 프로모션 대상 물품을 구매할 때 최대 10% 할인 또는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G마켓, 옥션, 이마트몰, 신세계몰, 인터파크, 11번가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8% 청구할인과 최고 10% 할인 쿠폰 증정 등 푸짐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은 즐거운 시간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증가하는 때이기도 하다"며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소비가 일어나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외환카드 고객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