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용우, 아리랑에 새 숨결을 불어넣다
2011-08-30 11:25
내달 8일 프로젝트 음반 '아리랑' 발매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소리꾼 김용우가 내달 8일 프로젝트 음반 '아리랑'을 발매하고 웰콤씨어터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서울대 국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한 김용우는 2001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과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이번 음반에는 원형은 원형 그대로 살리면서도 과감한 변용과 크로스오버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 담아낸 각 지역의 아리랑 11곡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