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세경 폭탄고백,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유재석 "매번 여 게스트 똑같은 고백"

2011-08-28 13:52
하하 신세경 폭탄고백,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유재석 "매번 여 게스트 똑같은 고백"

▲하하 신세경 폭탄고백 [사진=MBC/아주경제DB]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하하가 신세경에게 폭탄 고백을 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배우 차태현과 신세경이 함께한 제주도 특집 2탄에서 하하는 신세경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이른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시세경에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고 깜짝 고백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유재적은 "왜 매번 여자 게스트에게 그런 말을 하느냐"며 핀잔을 줘 하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날 방송에서 런닝맨들이 뽑은 최고의 런닝맨이 공개된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