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경품 추첨,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11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비씨카드·KB국민기업카드 제외)로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www.kbcard.com)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1등(10명)에게 KB국민 기프트카드(100만원), 2등(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20만원)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이마트에서는 KB국민카드(KB국민비씨카드 제외)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이용금액 대별 최대 10%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도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플래티늄S 카드 등으로 200만~300만원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3D 영화관람권 4매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많은 국민생활에 힘이 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