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한국투자증권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
2011-08-24 11:07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적립금 운용계획이나 실행, 성과 평가에 걸친 각 단계마다 가입자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투자증권은 확정급여형(DB형)·확정기여형(DC형)으로 나뉜 전문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DC형 자산 배분을 위해서는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자산운용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주간 단위로 모니터링한 뒤 변화 추이나 이상 징후를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가입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지속적인 금융시장 동향 파악을 통해 시장·상품 위험수준을 분석한다. 리스크 관리 과정을 정례화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