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온라인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오는 22일부터 3주 과정의 온라인쇼핑몰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온라인쇼핑몰 창업 종합반’ 과정으로 실질적으로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도록 운영 실무 및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 시장조사 방법 및 쇼핑몰 아이템 선정 방법 등 기초부터 △ 쇼핑몰 세팅, 이미지 작업을 위한 포토샵, 상품 사진 촬영 방법, 상품 등록 방법 등의 구체적인 쇼핑몰 제작 방법과 △ 상품 구매 방법을 배우기 위한 동대문 현장 실습 △ 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방법 등으로 총 36시간에 걸쳐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후이즈는 교육 수료 후 원활한 창업 실행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수혜 후이즈 교육사업팀장은 “최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없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후이즈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tudy.whoi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