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부부 득남, 3.6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 출산... '이제는 두 아들의 부모'

2011-08-09 16:37
이선균-전혜진 부부 득남, 3.6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 출산... '이제는 두 아들의 부모'

▲이선균-전혜진 부부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선균과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혜진은 9일 오전 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66kg의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히며 이어 "현재 영화 '화차'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물고 있던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아내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은 지난 2009년에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