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준호 호감 "기회있으면 함께 연기해요~"

2011-08-05 11:00
고준희, 준호 호감 "기회있으면 함께 연기해요~"

▲ 그룹 '2PM' 멤버 준호(왼쪽)·고준희
    [사진=아주경제DB(왼쪽)·MBC '내마음이 들리니'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고준희가 그룹 2PM 멤버 준호에게 호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지난 3일 MBC FM4U '푸른밤'의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PM 준호의 팬임을 밝히며 "실제로 뵌 적이 한 번도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께 연기하고 싶다"며 "부디 오래오래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가 좀 매력덩어리긴 하다", "준호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나", "준호에게 연락 오는 것 아냐?"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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