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골프장 입점

2011-08-04 15:50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배상면주가는 매일매일 손으로 갓 빚은 신선한 ‘느린마을 막걸리’를 포천 및 수도권일대 골프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동양레저의 웨스트파인, 파인크리크 입점을 시작으로 필로스GC 등 수도권일대 골프장 그늘집 및 클럽하우스로 확대할 전망이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까다롭게 선정한 국내산 쌀과 물, 누룩과 효모만으로 빚어낸 무(無)첨가 수제 막걸리로 타 막걸리와는 달리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또한 쌀을 찌지 않고 생쌀을 가루 내어 술을 빚는 ‘생쌀 발효법’으로 빚어 숙취가 적고,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도 살아 있다. 750ml 용량, 알코올도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