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마넥스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아마넥스의 여성복 YESSE(예쎄)에서 배우 송지효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2011년 가을 화보 촬영을 했다.

예쎄는 매장 리뉴얼과 브랜드 외형 확대로 예쎄만의 로맨틱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인지도와 스타성이 있는 스타로 송지효를 모델로 발탁했다.

2011 fall 예쎄 광고 콘셉트는 레트로한 무드를 연상케 하는 50~60년대의 밝고 원색적인 컬러감이 믹스되어 송지효 표 '누드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졌다.

가을 시즌 의상 콘셉트는 ‘Daily Classic’, ‘Nomadic Boho’, ‘Let it be Lady’의 세 가지 테마로 절제된 실루엣과 포인트 컬러의 매치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예쎄 관계자는 “송지효를 앞세운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며 연예 활동에 의상을 전폭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 작업에 박차를 가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 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는 현재 드라마 ‘계백’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